같은 아파트 살던 동생 씹질...
9LIFE
0
29714
01.22 01:08
분류 : 친구여동생 나이 : 10대초반 직업 : 학생 성격 : 단순함 어렸을때는 광역시가 아닌 시골에 살았었다. 시골 살았던분들은 조금 아실지 모르겠지만, (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나) 군단위, 읍단위 시골은 문도 잘 잠그지 않고 놀러가도 그냥 벨만 누르고 바로 들어가곤 한다.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 살던 동생이 참 귀여웠었다 나는중학생, 그애는 아직 초등학생이었는데 이제 한참 짐승이 되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섹 생각만 하는 발정기의 이 나였던듯... 저애를 어떻게 따야하나 그런 생각만 하고있다가 동네 애들이 같이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놀때 끼어서 나도 따라갔다. 10명 가까이 되었으니 누가 모두를 신경쓰지 않는 이상 빈틈은 생기기마련. 그애랑 같이있는 상황을 잘 만든 다음에 뭔가 보여줄게 있다고 너만 보여주고싶다고 후미진 곳으로 데려가서는 그냥 키스 해버렸다... 생각해보면 그게 살면서 첫 키스같음 중학생이랑 초딩이 뭐 하면 얼마나 잘하겠고, 경험도 없는데 그냥 혀만 미친듯이 빨고싶어서 쪽쪽 빨아댔고, 그애는 울면서 그만하라고 떼어냈지만 신나게 혓바닥 돌리고 나서는 아차;싶어서 입만 계속 막았다 울음을 그칠때까지............. 그일이 있고나선, 나를 계속 피하는게 느껴졌고 더이상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. 우연히 저녁에 그애가 살고있는 아파트 통로를 올라가다가 마주쳤었다. 다시 덮쳤고, 그때는 키스로 끝나지는 않았던것 같다. 씹질까지는 못했는데 질은 만졌던거 같고, 팬티에 손을 넣어서 엉덩이 미친듯이 주무르고 보지 만지고 했었던듯.... 또 우니까 ㅠ혀 존나빨면서 키스해서 일단 입 막고 내 사리사욕 채우고 나서는 입 막고 미안하다고만 x100정도 하고 울음 그치고 냅다 튄듯;;;;;;;;;;;아래 위로 아파트 문 열렸으면 나는 지금쯤 전과 몇범짜리가 되었겠지 ㅠ0ㅠ 미안해 ㄹㄴ야....오빠가 지금만나면 사과하고싶다! 근데 어린나이에 너의 색기와 피부가 너무 좋았엉... |